속닥속닥이야기(미노출)

[속닥속닥이야기(미노출)]

제목

서정주 시인을 기리는 미당문학제, 고창군 부안면에서 열려요.

등록자베리팜

등록일2018-11-02

조회수2655

게시글 보기

가을바람 선선히 부는 11월

고창군 부안면에서 사흘간 미당문학제가 열립니다.


11월 2일(금) ~ 4일(일)



미당 서정주 시인과 

그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기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문학제



2일 -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재즈, 클래식 협주 등 작은 음악회


3일 - 청소년백일장, 미당 시 낭송대회,
쎄시봉 윤형주 기획공연 <윤형주와 미당의 특별한 인연>


4일 - 고창시낭송회의 ‘미당시극’과 ‘질마재 마을의 추억 한마당’


‘1950-1980’년대 어려운 시절

서정주 시인이 가난한 형편에도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때 대접하곤 했다는

국수와 막걸리를 맛볼 수 있도록

‘시인의 밥상’체험으로 ‘미당 국수’와 ‘국화 동동 막걸리’를 

맛보는 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그림 타일을 모아 

현재 조성 중인 ‘질마재 마을’에 배치·전시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 달력과 엽서를 증정한다고 해요. 


시문학관 마당 왼편에서는 하우스 조형물에 전시된

전북·고창 문인협회 시인들의 ‘시화’를 전시하며 

페이스 페인팅, 염색, 전통차, 책갈피, 가죽 공예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코멘트 쓰기
코멘트 쓰기


비밀번호 확인 닫기